채널A '강철부대' 12화 & 팬아트 - 특전사 박군, 박도현, 정태균, 김현동 인물드로잉
*스포일러가 포함된 리뷰입니다. 강철부대12화를 통해 4강 토너먼트 준결승전인 UDT와 특전사의 대결, '서울함 탈환작전'의 결과가 밝혀졌습니다. 그 전에 각 부대는 산과 바다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UDT는 화가인 육준서 작가가 동료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고, 잠시 후 해군연합인 SSU까지 합세해 때아닌 저녁, 설거지를 놓고 팀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번에는 UDT와 SSU의 대결이 아니라 가위바위보로 팀을 가려 김민준, 육준서, 황충원, 김민수가 한 팀, 정종현, 김상욱, 정해철, 정성훈이 한 팀이 되었습니다. 수영장에 IBS를 띄워놓고 팀에서 2인씩 수영으로 보트 위를 점령, 패들링해서 먼저 자신의 진영에 터치하는 팀이 이기는 경기입니다. 본미션만큼이나 진지한 태도로 대결에 임..
20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