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드등1 채널A '강철부대' 팬아트 - 특전사 박도현 & 라비 팬아트 채널A 밀리터리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를 보다보면 미션에 따라 부각이 되는 인물이 생기는데요, 특전사 박도현 대원은 뒤로 갈수록 존재감이 커지고 있더라구요. 처음 개인미션 때 참호격투와 각개전투에서 살아남았지만 박군의 활약이 두드러져서 그 때만해도 많이 부각되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인터뷰 장면은 많이 잡혔는데요, 인터뷰마다 '특전사에 대한 자부심'이 유난히 강해 설사 지더라도 각오만큼은 부대원들 중 최고인 것 같았어요. 항상 미션에 앞서 '자신있다, 오히려 질 자신이 없다"라는 말로 자신을 독려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박도현이 점점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대테러구출작전 후 특전사끼리 휴일에 남산으로 무장구보를 갔다가 어머님의 집밥을 대원들에게 선물한 장면 이후부터 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S.. 2021.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