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번째탈락1 채널A '강철부대' 팬아트 - SDT 김민수 강준 강원재 이정민 마지막 데스매치 한컷 카툰 처음 UDT의 육준서 대원이 화제가 된 것을 계기로 강철부대를 알게 됐는데, 본방을 시청하면서 점점 몰입하게 된 팀은 SDT가 아니었나 싶어요. 팀장인 김민수를 제외하고는 스무살 초중반의 젊은 병장 전역자들이 모인 SDT는 첫만남부터 순진무구하기 이를데 없었어요. 707의 도발에 넘어가 시청자들에게 세배를 하고 속았다는 걸 알면서도 해맑은 표정이었고, 김성주가 최약체로 강준을 지목했을 때 분해하면서 SDT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노라 각오를 다졌죠. 참호전과 각개전투, 해상인명구조, IBS인질구출작전까지 익숙하지 않은 해상작전과 체력전이 대부분인 미션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젊음과 투지 하나로 버티던 모습이 참 대견해 보였습니다. 결국 데스매치까지 가서 250kg 타이어를 굴리는 고군분투끝에 살아남은 .. 2021.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