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강원재2

채널A '강철부대' 팬아트 - SDT 이정민 & 강원재 인물드로잉 SDT 이정민 대원과 막내인 강원재 대원의 인물 드로잉을 그려보았습니다. SDT는 비록 4강 쟁탈전에서 패배해 최종탈락팀이 됐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줘 그 어느 팀보다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정민 대원은 IBS 인질구출작전 때 어깨 부상을 당한 후로 산악행군 데스매치 때 동료들에게 오롯이 의지해야 했는데, 군장은 김민수 팀장이 대신 짊어지고, 소총도 막내에게 맡겼지만 20kg짜리 탄약통을 들고 김민수의 가방을 머리로 밀어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4강 쟁탈전 '가로림만 개척작전'에서도 갯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결국 꼴찌를 하게 됐지만, 동료들이 "이정민 정신차려, 빨리 와!!"라고 재촉할 때도 특유의 온화하고 둥글둥글한 성격대로 "알았어, 갈게~"라고 순순히 대.. 2021. 6. 7.
채널A '강철부대' 팬아트 - SDT 김민수 강준 강원재 이정민 마지막 데스매치 한컷 카툰 처음 UDT의 육준서 대원이 화제가 된 것을 계기로 강철부대를 알게 됐는데, 본방을 시청하면서 점점 몰입하게 된 팀은 SDT가 아니었나 싶어요. 팀장인 김민수를 제외하고는 스무살 초중반의 젊은 병장 전역자들이 모인 SDT는 첫만남부터 순진무구하기 이를데 없었어요. 707의 도발에 넘어가 시청자들에게 세배를 하고 속았다는 걸 알면서도 해맑은 표정이었고, 김성주가 최약체로 강준을 지목했을 때 분해하면서 SDT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노라 각오를 다졌죠. 참호전과 각개전투, 해상인명구조, IBS인질구출작전까지 익숙하지 않은 해상작전과 체력전이 대부분인 미션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젊음과 투지 하나로 버티던 모습이 참 대견해 보였습니다. 결국 데스매치까지 가서 250kg 타이어를 굴리는 고군분투끝에 살아남은 .. 2021. 5. 7.
반응형